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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지도가 없는 길을 걷는 당신에게: 린치핀이 전하는 진짜 예술의 길

by grow1page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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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어떻게 해야 하고 세상에 내가 설 자리는 있는 것인지 두렵고 혼란스럽다. 이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전략가이자 30여 년간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혁명을 이끌어온 세스 고딘은 15년 전 《린치핀》을 출간하며, 대체 불가능한 인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결코 부품처럼 갈아 끼울 수 없는 존재, 세상을 이끄는 유일무이한 존재, 변화를 만들고 가치를 창조하는 존재. 바로 ‘린치핀’이다. 산업혁명 이후 거의 300년 동안 우리
저자
세스 고딘
출판
필름(Feelm)
출판일
2024.11.13

"예술은 지도 없이 세상을 헤쳐 나가는 행위다."
– 세스 고딘, 『린치핀』


1. 지도가 없는 길은 왜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가?

사람들은 누구나 확신 있는 길, 안전한 방법, 실패 없는 전략을 원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에는 아무도 미리 정리해준 지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두렵고, 자꾸 누군가의 지도를 찾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세스 고딘은 말합니다.
지도는 없다. 그리고 없기 때문에 예술이다.

 

이 말은 단순히 예술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2. 지도가 없기에, 진짜 자신이 드러난다

우리가 진짜 원하는 삶, 진짜 하고 싶은 일,
그 모든 것은 지도 밖의 세상에 있습니다.

  • 만약 정해진 경로가 있다면?
  • 만약 모두가 그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건 더 이상 예술이나 창조적인 행위가 아니라, 모방과 반복일 뿐입니다.

지도가 없는 길은 처음엔 어렵고 막막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은 당신의 색깔과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는 기회의 길입니다.


3. 지도 없는 삶은 필터다

지도 없는 길은 단순히 ‘힘든 길’이 아니라,
진짜 하고 싶은 사람만이 남는 필터입니다.

  • 쉽게 포기할 사람은 빠져나가고,
  • 끝까지 도전하는 사람은 더욱 단단해지고,
  • 결국 남는 사람은 자기만의 색을 가진 창조자가 됩니다.

지금의 불안함, 어려움, 막막함은
바로 당신이 지금 진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4. 나만의 방향을 믿어보기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왜 지도 없는 길을 가는 걸까?”가 아니라,

 

“지금 내가 걷는 이 길이야말로 진짜 예술적인 삶이구나.”

 

불확실함 속에서도 스스로의 길을 찾고,
그 과정 자체가 당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세상이 알려주지 않은 길,
그 길을 스스로 그려가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술이자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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