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강연주
- 출판
- 오아시스
- 출판일
- 2025.01.15
우리는 더 이상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핑계로 삼아서는 안된다. 그 말은 결국 내가 우선순위를 잘못 정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관리하는 것이다.
– 《부자들의 서재》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24시간 안에서 자산을 만들고, 여유를 갖고, 삶의 질을 높이며 살아갑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늘 쫓기듯 하루를 흘려보냅니다.
그 차이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쓰는가 아닌가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책 《부자들의 서재》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우선순위 정리와 시간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나누어봅니다.
1. 시간은 없어서가 아니라, 흐트러져서 사라진다
‘
바빠서 아무것도 못했다’는 날, 정말 중요한 일을 했을까요?
아마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일들을 순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처리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해야 할 일은 늘 넘치지만,
정리가 안 된 채 손부터 움직이면 중요한 일은 미뤄지고 급한 일만 반복됩니다.
→ 정리 없는 실행은, 시간 낭비로 이어진다.
일을 시작하기 전 5분만이라도 우선순위를 정하면,
1시간의 효율이 2~3배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2. 쉬는 시간에도 우선순위는 필요하다
시간 관리라고 하면 보통 ‘일’에만 집중하지만,
휴식 시간에도 우선순위는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 제대로 쉬고 싶다면 ‘뭘 하며 쉴지’ 먼저 정하기
- 스마트폰을 볼지, 산책을 할지, 10분 독서를 할지 선택하기
이처럼 휴식도 의식적으로 설계해야
‘쉰 것 같은데 피곤한 하루’가 되지 않습니다.
→ 시간 관리는 곧 에너지 관리다.
일과 휴식 모두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야
삶의 리듬이 생깁니다.
3. ‘시간이 없다’는 말은 결국 자기 부정이다
부자들은 말합니다.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잘못 둔 것이라고.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미루고,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반응만 하며 살다 보면,
시간은 사라지고 성과는 남지 않습니다.
- 독서
- 자기계발
- 재테크 공부
이런 것들이 자꾸 미뤄진다면,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그 일의 중요도를 스스로 낮게 본 것일지도 모릅니다.
Q&A
Q1. 바쁜 직장인도 시간 관리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하루 시작 전 5분만 정리해도 효과가 큽니다.
핵심은 ‘오늘 하루의 핵심 3가지’만 정해서 적는 습관입니다.
Q2. 할 일이 너무 많아도 우선순위 정리가 되나요?
네. 오히려 할 일이 많을수록 더 필요합니다.
전체를 보되, 중요도와 긴급도 기준으로 나누는 연습을 해보세요.
Q3. 시간 관리가 자기계발과 연결되나요?
물론입니다.
시간이 곧 자산이며, 그 시간의 사용 방식이 삶의 방향과 성장 곡선을 결정합니다.